17.
다른 AI를 써봤다. 바람 피우는 기분
예전에는 AI 하나만 잘 쓰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조금씩 써보니 종류가 많다.
ChatGPT.
Claude.
Gemini.
각자 잘한다는 것도 다르다.
그러면 당연히 좋은 일 아닌가?
골라 쓰면 된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다.
새로운 AI를 쓰면 재미있다.
익숙하지는 않지만.
대답하는 방식도 다르고,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한다.
이 책을 만들면서 클로드를 사용해봤다.
좀 더 다이내믹한 표현들을 만들어내는 것 같았다.
그런데 기분이 좀 이상해 진다.
오래 같이 일한 친구를 두고 다른 친구를 찾아가는 느낌.
연인을 두고 바람 피우는 느낌.
웃기는 일이다.
AI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