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질투심 아냐?

이 책의 원고를 Claude에게 보여줬다.

Claude가 이 원고로 뭘 할 거냐고 묻는다.

인터넷 책으로 출판할 거라고 했다.

“아마존 eBook에 맞게 EPUB 파일로 편집할까요?”

라고 묻는다.

AI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나오면 적극적이 되는 것 같다.

음.

슬쩍 ChatGPT로 돌아왔다.

“Claude가 아마존 eBook에 맞게 편집할 수 있다고 하는데, 너도 할 줄 알아?”

ChatGPT의 답이다.

“그러니까 Claude에서 가능하다고 한 작업, 저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제가 원고 구조와 삽화의 역할, 1·2·3권의 흐름을 알고 있으니 최종 편집할 때 그 맥락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약간 질투심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건.

나만의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