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AI에게 내 창고문을 열어주다.

AI와 웹사이트를 만들다 보니 파일이 점점 많아졌다.

이미지.

음원.

엑셀.

프로그램 파일.

설정 파일.

폴더도 여러 개다.

그동안은 필요한 파일을 내가 찾아서 AI에게 보여줬다.

그러다 문득 생각했다.

“잠깐만. 네가 내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직접 보면 안 돼?”

ChatGPT는 내 컴퓨터의 폴더를 직접 열어 파일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데 Codex는 달랐다.

작업할 폴더를 열어주면 그 안의 파일을 찾아보고,

읽고,

필요하면 수정할 수 있었다.

음.

이거 완전히 다른데?

지금까지는 창고에 뭐가 있는지 내가 찾아서 하나씩 가져다줬다.

이제는 그냥 창고문을 열어주는 느낌이다.

“저 안에 있어. 네가 찾아봐.”

일하는 방식이 발전했다.